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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 그랜드 오픈… 전 세계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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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의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를  10일, 닌자고 구역에서 개최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의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를 10일, 닌자고 구역에서 개최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전 세계 레고랜드 중 최초로 도입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의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를 10일, 닌자고 구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는 레고랜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비롯해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 멀린 엔터테인먼트 CEO 피오나 이스트우드(Fiona Eastwood), 레고랜드 코리아 이사 론 벤시온(Ron Bension), 주한영국대사관 무역투자 상무참사관 토니 클렘슨(Tony Clemson)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핀짓주 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닌자고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몰입형 어트랙션이다. 346m 길이의 트랙과 최대 시속 57km의 속도, 최대 360도까지 회전하는 좌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200억 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을 약 800평(2,640㎡) 확장해 조성됐다. 탑승객들은 닌자고 세계관 속 닌자들과 함께 스핀짓주 무술을 연마하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이순규 대표는 'BRICKS'라는 키워드를 통해 레고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소개했다. 이 대표는 레고의 핵심 도구인 브릭(BRICKS)을 ▲Build(창의의 시작), ▲Realize(잠재력 실현), ▲Imagination(무한한 상상력), ▲Connection(가족 친화형 테마파크), ▲Kindness(배려와 공존), ▲Story(독보적인 LEGO IP)라는 여섯 가지 가치로 설명하며 레고랜드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5 시즌을 맞이해 레고랜드가 제시하는 새로운 놀이 기준도 공개됐다.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전 세계 7개 레고랜드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글로벌 축제 '레고 페스티벌'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아이들이 닌자고 세계 속에서 직접 스핀짓주 기술을 익히며 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야말로 레고랜드가 추구하는 놀이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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